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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OW + AOW

앤서니
2022-05-26
조회수 67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 처럼 고등학교 친구의 권유로 오픈워터+어드벤스 코스 등록을 위해 스타다이브 문을 두드렸다. 한 번 마음먹으며 밀어붙이는 성격이라 인터넷 폭풍검색을 하였고, 따뜻한 봄날  우연히 스타다이브를 알게 되었다. 오픈워터 2일 + 어드벤스 3일 해서 총 5일 코스를 당시 할인행사 기간 중 등록하여 20%? 저렴하게 결재한 것 같다(이런거 여기 써도 되나? 그런데 기분이 엄청 많이 좋았음ㅋㅋ).

 방문 첫 날, 짱 친절한 장 강사님이 버스정류장까지 마중나와 주셔서 편안하게 숙소에 도착하였다. 다이브스쿨과 숙소에 대한 첫 인상은 군더더기 없이 엄청 깔끔, 깨끗하였고 무엇보다 독방을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


스쿠바 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기에 도착 첫날부터 무리?하지 않는 루틴한 일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2~3일 정도 와인마시고 늦은 시간까지 숙제하느라 늦게 잠).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숙소주변을 산책했는데 주변 풍경이 아주 멋지다. 

 

숙소에서 식빵과 달걀, 그리고 씨리얼 등으로 간단한 아침을 먹고 9시부터 스쿠바 이론수업 하였고, 오후에는 제한수역(자체 실내풀장)에서 처음으로 공기통이 달린 BCD 자켓을 입고 실습을 하였다. 장비의 각각의 명칭과 역할, 그리고 비상 시 조치사항 등 여러 가지를 배웠다(지금은 많이 까먹었다). 교재 한 챕터가 끝날 때 마다 시험을 보고하니 그 뚜꺼운 교재를 책읽기 싫어하는 나도 그냥 읽게 되더라. ㅋㅋ. 

바다에서 실전 수업을 총 9차례(보트 다이빙 3회했는데 이것도 드문 경우라고 한다) 한 후 사진처럼 바닷속을 누비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장 강사님의 친철하고 해박한 지식을 많이 전수해 주셔서 모자란 용량의 머리에 꾸역 꾸역 넣느라 머리가 많이 아팟다.

 

 깨끗한 시설의 다이브 스쿨과 멋진 장진우 강사님을 만난 것이 내게는 행운이었고, 7월 보홀 다이빙 여행도 일정 맞추어 함께 가면 좋겠다.  

장 강사님 잘 갈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제주도에 가면 놀러갈께요~~


앤서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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